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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여전히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앓이 중..

[시사브레이크 = 안중열 기자]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권위를 버리고, 국민 앞에 한 걸음이라도 더 다가서려 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던진 어록 중 하나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문구다.

“대통령 노릇 못 해먹겠다”는 말은 지금껏 회자되는 노통의 대표적인 발언으로, 당시 조중동의 폭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토론방식은 서툴러도 누구든 마주 앉아 기꺼이 대화를 통한 소통을 시도했다. 특히 그 상대가 누구였든 경청하는 자세는 내 일찍이 본 적이 없는 최고 지도자의 모습이었다.

노통은 취임 초기 ‘검사와의 대화’를 통해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에 정면도전했다.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했지만 “막가자는 거지요?”란 발언 하나로 졸지에 격이 좀 떨어지는 대통령으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검사들과 무슨 말들이 오갔는지 기억은 하는가. 내 기억엔 곪을 대로 곪은 검찰권력에 대립각을 세운 유일무이한 대통령이었다. “막가자는 거죠?”라는 말은 ‘정치적 중립성’을 물타기하는 검사들에 대한 불만 가득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을 뿐, 혹자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비상적인 발언이 절대 아니었던 것이다.

다음은 사회관계망(SNS)상에 돌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어록과 사진들.

   
   
   
   
   
   
   
   
   
   
   
   
 

안중열 기자  jyahn@sisabre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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