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정치 국제
프랑스 총선 개표 막바지…‘마크롱당-민주운동당’ 연합 최소 341석 확보​​​​​​​

[시사브레이크 = 김광민 기자]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39) 대통령의 중도 신당 ‘라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이 예선 투표와 같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39) 대통령의 중도 신당 ‘라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이 예선 투표와 같이 압승을 거뒀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결선 투표 개표가 97% 진행된 현재 ‘앙마르슈-민주운동당(Modem) 연합’(앙마르슈 연합)은 의석 341석을 확보해 하원 과반(전체 577석 중 289석)을 무난히 넘어섰다.

공화당-민주독립연합(UDI)이 의석 129석을 손에 넣어 2위를 달리며 제1야당 자리를 넘보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의 사회당-급진좌파당(PRG) 연합은 32석을 얻은 상태다.

좌파 연합 ‘라 프랑스 앵수미즈’(굴복하지 않은 프랑스)와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은 각각 17석, 8석을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개표가 완료되면 의석수에 일부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앙마르슈 연합의 압승은 이미 확실하다. 투표율은 43% 수준으로 1차 투표(48.71%) 때보다 낮은 것은 물론 총선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앙마르슈의 총선 압승으로 마크롱 대통령은 앞으로 의회의 전폭적 지지 아래 기득권 정치 개편, 노동시장 개혁 등 자신의 핵심 공약들을 이행할 수 있게 됐다.

김광민 기자  gmkim@sisabreak.com

<저작권자 © 시사브레이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