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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중 정상급 인사, 올림픽 폐회식서 한 자리에

[시사브레이크 = 김광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과 만난다.

우리와 북한, 미국, 중국 대표들이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을 계기로 한 자리에서 만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두시간동안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폐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귀빈석에 함께 앉는다. 류옌둥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2022년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서 귀빈석에 자리한다. 

문 대통령은 귀빈석에 함께한 정상급 인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이날 육로로 방남한 김영철 부위원장과 이방카 보좌관이 인사를 나눌지 주목된다. 하지만 청와대와 백악관은 북한과 미국 측의 별도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일 열린 올림픽 개회식에서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뒤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앉았지만 양측은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다. 

개회식 직전에 열린 리셉션 행사에서도 펜스 부통령은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같은 헤드테이블에 배정됐지만 자리에 앉지 않은채 퇴장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 우리 정부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각 정당 대표들도 참석한다.

김광민 기자  gmkim@sisabre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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