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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전국 강타…서울 15일째·부산 19일째

[시사브레이크 = 권지은 기자]  

낮에도 평균 35도 이상
춘천·강릉·대전 36도
대구는 39도까지 치솟아

열대야를 피해 분수대를 찾은 시민들. (시사브레이크 DB)

열대야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잠을 잘 시간에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15일, 부산 19일, 광주와 대전은 16일, 여수는 18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지역의 밤사이 최저 기온(오전 6시30분 기준)은 강릉 30.2도, 대구 28.6도, 부산 28.1도, 울산 27.9도, 여수 27.7도, 제주 27.4도, 서울 27.2도, 인천 27.0도, 청주 27.0도, 대전 26.8도, 광주 26.5도, 수원 26.2도, 전주 26.1도로 집계됐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상청 관측 이래 최저기온의 최고기록이 경신됐다. 속초(30.0도), 포항(29.3도), 영천(28.1도) 등에서 기록된 이래 가장 더운 무더운 밤을 맞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울과 경기도, 일부 내륙 및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라면서 "서울북부와 경기북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도 전국적으로 35도를 넘나드는 높은 기온이 예측되며 무더운 주말이 예고됐다. 

5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수원 35도, 춘천 36도, 강릉 36도, 청주 36도, 대전 36도, 전주 35도, 광주 37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제주 33도 등으로 예보됐다.

권지은 기자  jieun@sisabre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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